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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인테리어가 정말 예뻤던 곳 ! 한남쪽에서 갈만한 카페 찾다가 예뻐보여서 다녀왔어요 들어가기 전에 조명이 좀 어두운 편인데 사람이 아무도 안보여서 처음에는 문닫은건가? 했는데 문 열려 있었던 거더라구요 음료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맛있었구 크림도 쫀쫀해서 진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조명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편이라서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는데 직원분께서 너무 시끄럽게 이야기하셔서ㅠㅠ 제대로 예쁜 분위기 즐기기에는 살짝 아쉽더라구요 손님보다도 더 목소리 크셔서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이거만 빼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앤드하리 한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