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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별
별로예요
5년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아요 외관에 캠핑 분위기 나는 의자들도 있고요 사진 찍기 좋은 소품들도 있었어요 이 근처에 술집이 정말 많은 편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곳이 꽤 있는데 이곳은 가족 단위인 손님들도 꽤 보이저라구요 메뉴는 꽤 많은 편인데 맛은 쏘쏘했어요.ㅠㅠ 피자펍인데도 피자맛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도우가 얇은 편이었는데 도우 자체가 맛있지 않은 편이었고 마치 또띠아가 두꺼워진듯한 맛? 씬도우보다는 두꺼운 도우를 더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도우 자체가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동네에 있는 피자학교 맛이 더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위쪽에 올려진 토핑의 양도 적었고 소스의맛도 아주 괜찮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냥 제가 만들더라도 이정도의 맛은 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었어요 분위기만 즐기러 간다면 정말 괜찮을 곳이에요

스타우스

서울 강서구 화곡로58길 22-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