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든든한 국밥을 먹고 싶다면! 국물 있는거 아주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만때 추워지기 시작하면 국물이 더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곰탕인데 맑은 스타일이라 느끼하지 않고 파를 담은 그릇 별도로 준비를 해 주셔서 원하는 만큼 넣어서 먹을 수 있는데 아주 듬뿍! 넣어서 먹었고 간장이나 후추 소금 모두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김치랑 깍두기가 국밥집의 중요한 찬이라 생각하는데 둘다 깔끔하니 맛있었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수하동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3길 6 NY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