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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별 기대 없이 다녀왔던 연트럴 다방 사실 조앤도슨이 너무 가보고 싶어서 가려구 했는데 웨이팅 해야 한다고 하시길래 근처에 다른 카페 없나 하면서 두리번 거리다가 누에 보이길래 맞은편으로 다녀왔던 곳이에요 약간 타로가게? 같이 생겨서 특이하다 싶었고 공간의 사이사이 마다 하얀색의 커텐이 드리워저 있어서 좀 더 분리된 느낌으로 프라이빗 하게 차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았고요 중년 정도로 보이시는 사장님 부부가 정말 친절하샤서 좋았어요! 댕댕이들도 찾아 왔는데 정말 예쁘게 봐 주시더라고요 댕댕이들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 맘에 들었던 카페에요

연트럴다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2 비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