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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홍대는 아무래도 인천쪽에서도 오기 편하고 경기도쪽에서도 오기 편해서 약속 장소로 잡기 좋은거 같아요 :) 지인이랑 같이 모임 있었을 때 다녀왔었던 랑데자뷰. 바닥에는 나무가 깔려 있고 또 전반적으로 조명이 어두운 톤이라서 분위기 있어 보였어요 아메리카노 주문을 할 경우에는 영수증 리뷰 하면 한번 더 리필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는데 저녁이라서 따로 리필은 하지 않았었고요 커피 맛은 생각보다는 쏘쏘했고 밍밍한 편이었는데,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어요 ! 다음에는 오게 된다면 분위기는 좋았어서, 그냥 티백 종류의 차 시켜서 마셔야 할거 같아요 제주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다양한 소품들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던 곳이었어요

랑데자뷰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