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공원 사이 골목길에 위치한 자그마한 카페. 테이블은 4개 마련되어 있는 정도로 규모가 아주 아담하다. 대신 작은 공간에서 오는 답답함이 큰 창을 통해 상쇄되어서 좋았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 듯. 커피, 차, 구움과자 몇 종류, 마카롱 등이 있음. 차는 시키면 사진처럼 준비되어 나온다. 마카롱은 꼬끄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먹을 만 했다.
델트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4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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