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몽블랑이란 메뉴를 시켜 먹어 봤는데 괜찮았다. 크림도 맛있고 밑에 깔린 커피도 맛있다. 잔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설명이 있었는데 잊어버려서(;) 아인슈페너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더 가서 확인해보고 싶다. 버터바,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류도 몇 가지 있음. 매장은 넓진 않고 인기 있는 곳인지 자리가 금방금방 찬다. 자리마다 벽 쪽에 옷걸이가 있어서 좋았음. 세 명 이상이 오면 자리 잡기가 약간 애매해서 둘이서 오면 좋을 곳이라고 생각. 화장실은 내부에 성별 공용으로 있고 청결하게 관리 되어 있었다. 1인 1음료, 매장 이용 시간 2시간 원칙.
라우더 커피바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