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넓어서 좋긴 하다. 다만 혼자 앉기엔 약간 자리 배치가 애매하게 되어 있는 것 같음. 사진과 같이 시그니처 라떼와 딸기 타르트를 먹었는데 라떼는 흔한 단 맛 라떼고 타르트는 그저 그런 맛이다. 둘 다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뻔한 맛에도 미치지 못하다고 느껴져서 살짝 아쉬웠다. 아메리카노나 다른 디저트 메뉴, 식사 메뉴는 어떨지 궁금하다. 화장실 성별 구분되어 있고 청결하다. 남성 화장실 기준 온수는 안 나옴. 넓다는 게 큰 장점이어서 다른 누군가와 같이 와서 브런치 메뉴 먹어 보고픔.
베르데 커피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