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케이크 가게가 있었구나! 극장 들어가기 바로 앞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포장만 된다. 주문 제작을 중심으로 하시는 듯? 케이크 말고도 베이글이나 소금빵등 몇 가지 곁들여 하시는 것 같다. 초코체리케이크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체리 상태 다 좋았고 적당히 달았다. 초코크림은 생각보다, 달기만 한 게 아니라 초콜렛의 쌉싸름한 맛이 나서 만족스러웠다. 가까웠으면 자주 들르지 않을까 싶음. 사장님 무척 상냥하시다.
마이 퍼스트 케이크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 195 1층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