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빵집. 먹고 갈 공간은 없다. 일단 먹어본 건 올리브 치아바타인데 담백하고 살짝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식감도 쫄깃하다. 담백한 빵 선호하는 가족의 취향을 다행히도 제대로 적중했음 휴. 호밀빵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괜찮을 듯! 몽블랑 맛이 몹시 궁금하기 때문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버터 베이커리
서울 마포구 동교로 226 1층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