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버거 집 중에서 제일 취향인 곳! 흘러 넘치는 소스 때문에 집어서 먹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누땡 가장 좋은 게 계란 후라이가 같이 나온다는 점! 소스도 맛있다. 고기 패티보단 새우가 내 취향. 감자튀김은 평범하게 짭쪼름한 맛인데 같이 주는 소스가 살짝 특이했던 것 같다. 많이 안 찍어 먹어서 맛은 자세히 기억이 안 남.. 가격 경쟁력이 타 버거 집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게 아쉽다(세트 16000~17000원대). 화장실은 매장 외부 건물 화장실.
누땡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0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