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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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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지나가면 눈이 자연스레 가게 되는 샌드위치 집.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한번 가봤다. 미리 만들어놓고 주문 들어오면 데워주는 식인 것 같다. 덮개 같은 거 없이 너무 개방되어 있는 게 좀…. 먹고 갈 자리는 있는데 공간 자체가 너무 협소해서 편하게 머물기는 힘들 것 같다. 샌드위치는 종류도 다양하고 무난하게 먹을 만했는데 재료가 좀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좀 몰려 있는 느낌. 다른 종류 맛도 좀 궁금하긴 해서 재방문 의향 있음.

샌드위치 날에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