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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명소
추천해요
3년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곳.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라고 느낌. 공간이 엄청 넓진 않지만 테이블 사이에 식물이 놓여 있는 덕분에 분리감이 생겨서 좋았다. 찻잔 예쁜 게 많아서 탐났음. 레몬차랑 크로플 먹었는데 레몬차는 직접 청을 담가서 하시는 듯하다. 건더기(?) 많아서 좋았음. 크로플도 적당히 바삭하니 무난하게 맛났다. 화장실은 공용인 것 같고 그리 넓어 보이진 않았음. 테이블에 공부 등으로 인한 장시간 이용(2시간)은 삼가달라고 붙어 있으니 참고.

베르코르 커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97번길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