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올라가는 길 작은 뮤직바. 공간이 협소해서 무조건 인당 2만원씩 차지라길래 흠…했는데 헨드릭스토닉 너무 맛있어서 두잔 마심;; 블루베리 콩포트 곁들인 크래커 안주도 순삭했다. 신청곡 적어내면 틀어주시는 것도 좋다. 사장님과 조금 친해졌더니 생맥 한잔씩 주셨음 ㅋㅋ 자리만 있다면… 또 올 것 같음 🤗
헤이븐
서울 중구 소월로 3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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