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케이크 메뉴판에서 사라진 듯..? 아인슈페너, 티라미수 시켰는데 이 집 크림을 잘한다. 아인슈페너는 달지 않아 좋았고 티라미수는 힘있고 깔끔한 맛이 나서 마음에 든다. 커피 향이 약한 건 아쉬웠지만 .. 산미와 로스팅 향이 짙게 난다. 다양한 향이 나서 취향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즐기기 좋다. 근데 콘센트 이용은 좀 어렵다.
리버벨
서울 관악구 남현2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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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름 뭐더라.. 아무튼 열받아서 초코 범벅인 것을 먹고 싶어서 선택함 초코라떼에 나뚜루 초코 아이스크림 얹고 초코 시럽 뿌린 건데 이런 류 메뉴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아무튼 다 흘렸음 그냥 접시에 흘린거 말고 옷에 다흘림 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도 그닥 맛있지는 않았고.. 좀 느끼했음. 그냥 따로따로 먹었으면 맛있을 거같음
카페, 미엘
서울 관악구 관악로16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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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였던 칠라킬레스와 채식타코. 비주얼이 으엥? 스럽지만 이 정도의 색깔있는 멕시칸음식점 드물다. 각 재료의 맛과 직접 제작한 타코가 맛있고 든든한 한끼를 만들어준다.
도스 로코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30
빅토리아케이크는 먹지 말기를. 버터크림에서 버터씹는, 미끌한 식감이 매우 별로임. 딸기는 너무 달아서 맛이 튄다
카페 시트론 오피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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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말차 까눌레에 현무암 마들렌, 댕유자차. 마들렌 풍미가 하나도 없다. 견과류랑 제스트 씹히는게 다다. 그렇다고 식감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 까눌레는 상당히 단편. 캐러맬라이징 시간도 짧고 반죽자체도 단편이다. 그래서 녹차가 그나마 나았음.
모뉴에트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동길 23
이렇게 버터풍미 가득하고 겉바속쫄인 팬케익은 처음봤다; 팬케익이나 아포가토나 마스카포네 크림 사용하는데 그게 딸기랑 잘 어울리는걸 말로 설명해야하나.. 팬케익 가격이 비싼감은 있지만 좋은 재료를 쓴 건 알겠다.
모모제이
제주 제주시 인다8길 36-1
단호박 빙수.. 단순히 호박 식혜를 얼렸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맛,, 곁들이로 나오는 다식, 따로 시킨 차까지 괜찮음. 다만 한 세트가 만원씩이라 가격부담이 있음
비비비당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사진에 찍힌 디저트 하나만 맛있고 색달랐으며 외에 모든 디저트/음료 다별로 + 가격 이해안됨. 훨씬 싸고 맛있는 카페 많음. ㄹㅇ 디올 와서 돈쓴거 자랑하기 위해가는 곳
카페 디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