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다가 몇몇 반찬에서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반찬 맛이 느껴져서 속으로 감동의 눈물을 삼켰어요.. 특히 감자조림의 질감과 향까지 비슷해서 한입먹고 감동하기를 반복하니까 짝꿍이 저한테 밀어줘서 제가 혼자 다 먹었어요 헤헤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라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비빔밥도 맛있었기에 전주에 오면 꼭 다시 오고싶어요
하숙영 가마솥 비빔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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