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책방은 휴무일이라 카프카만 들렀어요 손님이 여럿 있었는데 좌석과 하나가 되어 꼭 서점의 풍경처럼 느껴졌어요 그만큼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가방을 내려놓고 조금 구경하다가 친구 선물로 줄 그림책한권과 무지노트를 구매했어요 엘피가 잔뜩 디피되어 있던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왠지 혼자 다시 오고 싶은 공간이에요
카프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4길 3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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