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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3.5
29일

요아정 하위호한이라는 글을 보았는데 저는 요아정을 먹어보지 않았어요 이 빙수를 먹어본 친구가 이 지점이 유독 딸기가 실하다 합니당 위쪽은 아주 맛있게 먹었고 아래쪽은 그냥 눈을 퍼먹는것 같았어요 연유는 남이 뿌려주면 그냥 먹는데 제 손으로 뿌리는건 왠지 용납이 안돼요 양심의 가책일까요.. 그래서 어릴때 로망처럼 눈같은 얼음을 수저로 푹푹 퍼먹었습니다 헤헤

설빙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52 명신프라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