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고 바 찾아 삼만리 하다가 못찾고 지쳐 걍 여기 가볼래 했는데 대박친 곳ㅋㅋㅋㅋㅋ 최근 말하고있는 을지로의 쏘 힙을 느낄수 있다. 조명과 벽이 붉어서 야함(?) 테이블 없음. 어쨌거나 여기서 가기 전 마무리로 마신 하우스와인이 너무 맛있었는데 한병을 먼저 조진(..)바람에😇 저걸 마무리하는게 아니라 시작했어야 했나 싶었지만. 어쨌거나 다음에는 간단하게 하우스와인 마시러 가고싶다. 안주는 바질페스토 어쩌고 시켰는데 괜찮았다 확실함이 보장되는 시판의 맛.

바 302호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8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