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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별로예요
11개월

소금빵 집이지만 일단 익숙한 소금빵은 아니에요. -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 같은 식감과 맛(떡 같은 식감이 딱 맞는 표현)이지만 소금빵이라기엔 좀. 제가 기대한 소금빵은 적당한 버터향과 소금맛 그리고 부드럽게 찢어지는 빵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 가격이 사악해요. 기본 소금빵 3천 8백원이었던 듯하고 그외에는 다 5천원이 넘는데 소금빵 가격으로는 비싸요. 베이글은 하나로도 배가 차지만 소금빵은 두 갠 먹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때문인 듯해요. - 계산 & 포장이 비효율적이고 오래 걸려요. (개선되겠죠 이건) - 포장 상태가 하나씩 열어서 어떤 빵인지 확인해야해요. 끝이라도 조금 보였으면. - 온통 영어만 있어요. 외국인 직원도 있더라고요. 근데 한글 표기 좀 쫌!!!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아티스트 베이커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 45 1층

냠냠냠

깨소금빵을 방금 먹어봤는데 이건 또 평범한 질감이라 그냥 빵마다 다른건가 싶기도 하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