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안좋아 하는데 이집 녹두전은 찐임. 끝까지 고소하고 바삭함. 해물로 국물낸 수제비는 처음엔 밋밋하다 느꼈으나 먹다보면 개운함. 처음에 들어갔을때 아저씨 두분이 수제비 국물로 쏘주네병 드시던게 이해가 갔음. 그리고 김치 세종류..언제나 김치에 진심이신 광주인들 사랑합니다 수제비 4,500원 빈대떡 11,000원 둘이 너무 먹고 20,000원을 내고 나오는데 감사합니다! 가 절로 나왔음.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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