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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녹두집

4.0
추천 16 좋음 5 보통 1 별로 1
수제비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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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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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수제비
파전
빈대떡
골뱅이무침
팥죽
녹두전
주점
두부김치
메뉴
빈대떡 12,000
코다리찜 17,000
수제비 6,000
팥죽 7,000
콩나물국밥 7,000
콩물국수 8,000
파전 9,000
굴전 15,000
오징어무침 12,000
간재미무침 13,000
골뱅이무침 14,000
쭈꾸미무침 15,000
닭발볶음 14,000
낙지볶음 15,000
동지죽 8,500

리뷰 13개

별이
3.5
1개월

저녁 다섯 시가 되기도 전에 가게 안에 그득한 손님들. 시원한 수제비는 6,000원. 빈대떡 세 장에 12,000원. 여기가 광주의 동네 맛집, 동네 술집 맞당께요.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파랑
3.5
5개월

박순자 녹두집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곳은 아무렇지도 않게 방문하겠는데 이곳은 약간 혼밥하기 두려워서 언니랑 오게 되었네요. 수제비는 6000원이라는 가격대에 비해 양이 굉장히 많고 빈대떡도 맛있었어요. 근데 옆테이블분들 드시는거 보니 간재미무침같은거 시키고 빈대떡이나 파전을 먹는게 더 많이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뜰똥
추천해요
10개월

녹두전은 3판에 12,000원인데 양이 꽤 많다 바삭고소하니 기름지게 구워진 전은 물론이고 중간에 들어있는 김치와 비계가 포인트로 맛을 살려준다 기본안주로 두부김치, 수제비, 콩물이 나온다 어메이징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맛나맨
추천해요
1년

자극적으로 보이지만 예상보다 과하게 맵지않은, 따악 저스트한 매콤함의 간재미무침도 좋았지만 녹두집이니만큼 녹두전이 몹시 맛있었다 우리 외할머니의 이북식 녹두전하고는 완전 다른 스탈의 바삭하게 튀기다시피한 식감인데 중간에 약간 들어있는 비계가 찰떡궁합이었다 막걸리가 술술 들어감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김덕순
좋아요
2년

재방문의사 o -빈대떡(11,000): 3장. 바삭. 겉절이, 깍두기, 익은 김치 골고루. 콩물 기대했는데 나오지 않았다. 2022.06.28 방문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당신의텍스트
4.5
2년

간단히 요기하려고 녹두 빈대떡 하나 시켰는데 아니 사람 황송하게 뭐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ㅋㅋ빈대떡 나오기도 전에 테이블 꽉차서 빵 터짐ㅋㅋ심지어 저 콩물도 디지게 맛있음ㅋㅋ수제비 국물은 자극적인 거 없이 깔끔한데도 시원하고 쭉쭉 당기는 게 희한했네. 맛보긴데 굴도 넣어주는 저세상 인심… 빈대떡은 감자전 같은 식감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스타일이며 가격도 착하다 3장 11,000원. 김치야 광준데 닐러 뭐더것으며,,, 우리 이것도 잘... 더보기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면발
추천해요
3년

이건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맛 (존경)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_lj
추천해요
3년

녹두전 안좋아 하는데 이집 녹두전은 찐임. 끝까지 고소하고 바삭함. 해물로 국물낸 수제비는 처음엔 밋밋하다 느꼈으나 먹다보면 개운함. 처음에 들어갔을때 아저씨 두분이 수제비 국물로 쏘주네병 드시던게 이해가 갔음. 그리고 김치 세종류..언제나 김치에 진심이신 광주인들 사랑합니다 수제비 4,500원 빈대떡 11,000원 둘이 너무 먹고 20,000원을 내고 나오는데 감사합니다! 가 절로 나왔음.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먹고마시고또마시라
평가보류
3년

코다리랑 녹두전을 시켰는데... 수제비를 서비스로 주신 것 같아요. 이 해장너낌의 시원한 맛 무엇..??! 밥먹는데 내내 동네분들 많이 오시네요. 여기는 2인 수제비 4,500 팥칼국수 5,500 일케 드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코다리가 많이 달달하니까 코다리는 궁금해하지 마시고 수제비 하나만 기억해주십셔! ㅋㅋㅋ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홍길동
추천해요
4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항상 붐벼요. 수제비 국물은 멸치 육수로 내서 뭔가 집밥같은 느낌도 나고 특유의 시원함이 좋아요. 파전은 해물이 많이 들어가있지는 않지만 파가 많이 들어있고 달걀 덕분에 더 고소해요. 비오는 날 수제비 먹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려요.

박순자 녹두집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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