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오픈부터 갔음. 파나마 게이샤를 다들 극찬해서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음. 그동안 마셔봤던 게이샤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그런 카페였음. 주문후 박이추선생께서 나오셔서 카리스마 넘치게 드립커피 내려주고 본인 공간으로 들어가시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멋지다고 생각함.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강원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55-11 3층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