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든 1등공신인 박이추 1세대 바리스타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 드문 외각에 위치하고 있어서 큰 커피공장을 갈까 하다가 네이버 지도 공지로 출근해사 내려주는 날이라고 알려줘서 방문. 진짜 카페 없을곳에 위치해있는데 어찌알고 다 찾아오는지. 1시간의 웨이팅끝에 커피 타임을 가질 수 있었음. 테이블 좌석이 7개 뿐이라 순환율이 좋지 못함. 테이크아웃시 다른 라인이라 다 빠르게 가능.. 커피 주문이 들아가면 다른 분들... 더보기
좋은 원두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 독특한 원두도 많고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 커피 스타일도 요즘 스타일과 거리가 먼 클래식에 가깝다.(백설탕이 담긴 통이 테이블마다 있다.) 운 좋게 박이추 선생님이 내려주신 게이샤 커피를 맛 보았다. 아이리쉬 커피도 밸런스가 잘잡혀서 맛있었다. 다방 커피와는 다른, 어느 시절에는 가장 진취적이었을 것 같은 곳. 강릉은 도시의 시간이 2000년대 ... 더보기
1. 강릉에 보헤미안이 3개 있는데 일단 경포점. 그리고 사천쪽에 있는게 보헤미안 커피공장? 그리고 이 지점이 있는데 이 지점이 최초의 지점이라고 합니다. 여기 열릴 땐 박이추 선생님이 여기 계시고 아닐 땐 사천 쪽 가계신다고. 2. 파나마 게이샤가 메뉴판 제일 상단에 있었고 그걸로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계시면 박이추 선생님이 내려 주시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만날 강릉시 커피 문화 홍보속 문구로만 뵙던 분이라 실제로 뵐 ... 더보기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선생님이 내려주신 드립커피가 궁금해서 가본 보헤미안 ☕️ 운좋게 박이추 선생님이 계셔서 드립커피 내리시는걸 볼 수 있었다 .. 쏘 럭키🤭 웨이팅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테이크아웃해서 마셨는데 짝꿍은 세계 3대 커피중 하나라는 파나마 게이샤를 나는 아인슈페너를 마셨다 커알못이라 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일단 파나마게이샤는 과일향?과일맛?때문에 나랑은 잘 안맞는 것 같고 아인슈페너는 크림도 맛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