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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일 먼저 바로 나온 잡채를 먹었는데 잡채는 바로해서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함 자리에 앉으면 한상을 차려 주시고 사진찍을 시간도 주시고 반찬들 궁합등을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심 가게안에 음식 설명등도 적혀있고 맛있는데 솔직히 너무 짜다 먹을땐 모르는데 먹고 시간이 지나면 짜다 ㅠ 아마도 젓갈등을 많이 써서 그런듯 하지만 맛있다

대원식당

전남 순천시 장천2길 30-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