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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lj
5.0
3개월

언제나 와도 같은맛을 유지하는게 이제는 대단하고 감사하다 한참 몸이 아파서 힘들었을때 국물을 마시게 되면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그리웠던 집이다 쫄긱하고 육향이 살아있는 물에빠진 고기 몇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25,000원이라니 먹다보면 둘이 한끼에 5만원을 쓰고도 맛있다 연발하며 한그릇 다 비운다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