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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 명동본점

河東館

4.1
추천 117 좋음 78 보통 5 별로 18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한식
곰탕
수요미식회
식객
미쉐린빕구르망2023
아침
수육
아침식사
주차가능
예약가능
포장
영업정보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메뉴

리뷰 108개

수육 꼬릿한 향이 불쾌하게 강한편입니다 좋은 육향은 아닌 느낌이였는데 이게 제가 따끈할때부터 느낀건 아니고 천천히 먹다보니 식어서 그런걸까요? 여의도랑 비교하자면 맛이 거의 똑같아서 하동관생각이 나서 간다면 더 깨끗하고 문턱도 낮은 여의도를 갈래요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 #곰탕 처음엔 이게 왜 이리 유명하지? 했는데 국물을 먹을수록 알 수 있었네요 곰탕계의 평냉같은 느낌? 은근 중독성 있는 맛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맑은 국물이 좋아요. 맑은데 진한 국물의 대표격. 건더기나 국물이나 김치나 다 아주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감히 곰탕 중 넘버원이라고 하겠슴다.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4.0
3개월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 곰탕집 하동관 아침으로 가볍게 먹으러 왔기에 18000원 일반 주문 고기가 적다고 하는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버려 그리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곰탕은 육향이 진하고 그냥 먹어도 맛이 나쁘지 않게 심심한 간이 되어있었다. 중간부터 파,후추,소금을 쳐서 먹었는데 아무래도 조미를 하는게 맛이 확 살고 맛있는 느낌이 강했다. 김치도 적당히 익어 맛있고 온도감 좋고 맛도 좋아서 기분좋게 먹은... 더보기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_lj
5.0
3개월

언제나 와도 같은맛을 유지하는게 이제는 대단하고 감사하다 한참 몸이 아파서 힘들었을때 국물을 마시게 되면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그리웠던 집이다 쫄긱하고 육향이 살아있는 물에빠진 고기 몇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25,000원이라니 먹다보면 둘이 한끼에 5만원을 쓰고도 맛있다 연발하며 한그릇 다 비운다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On
4.0
4개월

맛있기는 한데 비싸다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맑은 국물에서 소고기 육향이 아주 진하게 난다. 25공 이상 주문 시 차돌을 섞어서 요청하면 더 맛있는 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아무래도 가격은 많이 부담스럽지만 몸보신에 제격이다.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홀 가득 사람이 넘치는데 저의 맛집 바로미터 할배들이 대략 1/3은 되어보입니다. 육수 한입에서 육향이 흐음~ 편육에 양 한점, 밥과 국물이 어우러져 한숟가락 입으로 넣으니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후루룩쩝쩝 찹찹 무아지경 물아일체의 향연 끝에 기분좋은 땀이 쫙 나며 체온이 후끈 달아오릅니다. 식객에서의 에피소드는 이제 기억나지 않지만 하동관이라는 이름만은 남겼었는데 마침표를 찍은듯 하네요. 물론 또 와야죠 ☺️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하동관 명동본점 오늘은 이오공.... 250정도 되어야 내장과 고기가 조금 여유롭게 나오는 느낌이 중간에 깍두기 국물 넣어 먹으면 간이 딱 맞아요. 깍두기 국물은 소화제라는 사장님, 점심 조금밖에 안먹는데 하동관은 다 먹게 되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쁜지
4.5
7개월

기본 18000원 곰탕의 위엄. 다만 예전 같으면 겁나 욕했겠지만 다른 곳들도 다 올라서 뭐 또 엄청 비싼것 같지는 않아 졌습니다. 이런저런 말을 많이 타는 집이지만 그래도 국물맛은 명불허전이긴 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오지 않았고 다른 곰탕집들도 하동관 못지 않다라는 집들이 꽤 생겼다 생각했지만, 약간 제 기억의 오류 였던것 같네요. 여전히 국물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오리지날의 품격이랄까요. 고기나 내포는 이날이... 더보기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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