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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왼쪽 사진은 가게에서 먹은 라즈베리티, 얼그레이티와 레몬 말차 갸또 오른쪽은 포장해 온 레몬치즈케익과 솔티카라멜 스콘... 작년에 까눌레가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까눌레만 종류별로 사와서 먹었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는 맛이었다 그런데 여기는 까눌레보다는 다른 디저트류가 훨씬훨씬 맛있는듯 재료 아낌없이 쓴 거 느껴짐.. 감동.. ❤️ 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차가운 티 종류를 시키면 티팟에 담긴 뜨거운 티를 얼음컵에 직접 부어 마셔야 하는데 티가 너무 뜨거운 나머지 얼음은 급속도로 녹아버리고 음료가 미지근해진다.. 그래도 가게 내부가 오두막집같아서 아늑하니 좋았고 금, 토요일은 밤 11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느즈막히 다녀올 수 있어 추천

브랑쿠시

서울 용산구 새창로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