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쿠시
Brancusi
Brancusi
효창공원 / 카페 브랑쿠시 한참 신혼집 보러 다니는중.. 여간 매물이 없고 비싼 와중 바로 옆에 있는 열정갈비 웨이팅하면서 기다리러 들어온 카페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더 본격적이었고 브런치와 디저트 같은 것도 괜찮게 취급하는 것 같은데 갈빗집 웨이팅 아니었으면 먹어봤을 것 같아요. 커피도 궁금한데 저녁이라 차를 마셨습니다. 레몬머틀티를 시키고 싶었는데 없다 그래서 카모마일&리벤더 시키고 갈빗집 연락와서 들이키고 나감. ... 더보기
더티커피가 유명한 브랑쿠시!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힙했어요 ㅋㅋㅋㅋ야외 공간도 있었구요 더티커피(hot)랑 레몬치즈케이크 시켰습니다. 더티커피 생각보다 되게 작았어요 ㅋㅋㅋ검지중지약지 위에 올라갈정도?? 비주얼은 좋았지만 전 다크초콜릿도 별로 안좋아할뿐더러 산미가 굉장히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제가 먹어본 커피중에 거의 제일 산미가 강한 것 같았아요 ㅋㅋㅋㅋ 위에 올라간 크림은 달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레몬치즈케이크는 한 ... 더보기
일반 카페 라떼나 바닐라빈 라떼는 그저 그랬는데 시그니쳐인 더티 커피는 맛있었다 그냥 에스프레소에 크림 올라간 메뉴 진짜로 더티하게 먹을 수밖에 없어서 동행 당황 ㅋㅋ 여기도 푸드가 더 맛있는 곳 같았는데 왜냐면 우리가 먹은 크럼블 말차 갸또가 맛있었거든,, (ㅋㅋ뽈레 짬이 얼만데 맛있다는 걸 맛있다고밖에 하지 못하는 나) 사실 이 부근에서 가장 궁금한 카페는 바마셀이지만 일요일에 열지 않아 이곳으로 왔는데 보시다시피 인테리어도... 더보기
: 말차레몬치즈케이크만 보고 갔는데 라인업에 없었던. 이래서 고정메뉴 하는 카페가 좋다😢 여튼 맛집이라고 갔는데 제주도st 예쁜 인테리어가 인상깊었다. 눈물줄줄 케이크 진짜 잘하네요 치즈케잌도 진짜 맛있는데 이 집 단호박 치즈가 나라를 구했습니다. 부드럽고 너무 무겁지 않고 기지랑의 균형감이 정말 좋아요 사실 디저트로 케이크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케이크라면 백번 환영입니다. 다만 역시나 1인 1케잌은 좀 무리였고 (케이크... 더보기
왼쪽 사진은 가게에서 먹은 라즈베리티, 얼그레이티와 레몬 말차 갸또 오른쪽은 포장해 온 레몬치즈케익과 솔티카라멜 스콘... 작년에 까눌레가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까눌레만 종류별로 사와서 먹었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는 맛이었다 그런데 여기는 까눌레보다는 다른 디저트류가 훨씬훨씬 맛있는듯 재료 아낌없이 쓴 거 느껴짐.. 감동.. ❤️ 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차가운 티 종류를 시키면 티팟에 담긴 뜨거운 티를 얼음컵에 직접 부어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