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 거하게 휴가내고 찾아간 맛집! 파스타를 싫어하기에 유독 파스타를 따지는 편인데, 정말 믿고 먹는 샘킴님!!! 가격은 2만원대 항상 느끼는 거지만 파스타 면에 재료의 맛이 스며든 풍성하면서도 절제된 맛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소금을 쓰는지 짠맛이 강하게 느껴진 부준이 있었다. 물론 워낙에 맛집이라 평일 이른 점심이지만 예약이 필수이다 ㅠㅠ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고 가족식사 장소로도 나쁘진 않다. 재미있는 공간이지만 협소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비추!!!
오스테리아 샘킴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55 합정동 땅콩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