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샘킴
OSTERIA SAM KIM
OSTERIA SAM KIM
생일 기념으로 갔었는데 뭔가 예전의 느낌이 아니라 아쉬움이 컸다. 예전에 멜란자네와 접객에 엄청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 멜란자네(22,000₩)는 역시 프레시한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게 확 느껴져서 간만에 먹으니 입이 즐거웠다. 헤비한 멜란자네보다는 이쪽이 역시 더 취향이다. 전채요리 치고는 간간한 편이었다. 비싸긴 하지만 … 소꼬리 라구 딸리아뗄레 29,000₩ 고기 텍스처가 좋았던 딸리아뗄레. 근데 면이나 소스나 크... 더보기
합정 오스테리아 샘킴 카카오맵없었으면 못찾앗을듯... 건물 그 어디에도 식당의 힌트가 없어서 (심지어 엘베에도...) 스픽이지바컨셉인쥴... 2층 엘베 내려서야 제대로 찾아왔구나 안심했다 ㅎ 2인 자리라고 안내받은곳이 카페 2인 테이블만큼 조그만해서 깜짝 놀랐는데 나중에 런치손님들 나간 4인테이블에 옮겨주긴했음... 암튼..싯가라는 스테이크까지 먹으니 거의 19만원가량나왔는데 엥..이 돈이면 그냥 구스테이크 런치갈걸하는 생각에... 더보기
(미국 치킨집아들 비린거빼곤 다먹는 똥땡이 3.5 소식에 입맛이 까탈스러우며 짠걸 못먹는 치타 2.0) 고백한지 1년을 기념한건데 기념일에 몸이 안좋앗던 나는... 스물스물 가서 기대를 하고 오늘을 즐기자 하고 갔다가 짜서 손을 못댐..... #오스트리아샘킴 #합정데이트 #기념일 인데 난...관자 2개먹고 아무것도 못먹은... 나랑은 안맞는 이태리보다 더짜다고 느낀건 내몸상태인가 아님 내 뇌가 오류인가 고뇌고뇌 ...하며 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