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K🤔

추천해요

3년

확실히 이런 돈까스 파는 곳이 늘었다. 여긴 고기 잡내 없고 부드럽게 잘 튀겼다. 아쉬운 점은 돈까스 옷 부분인데 존재감이 약하다고 느낄 정도로 바삭하진 않았다. 일식 돈까스를 좋아하여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고기 지방을 좀 덜 뺐다면 마지막 두 조각 남은 시점에 덜 물렸을 것 같다. 대기자가 줄지 않은 채 유지되고 우린 아이가 있어서 먹는 게 느린데도 친절하게 접객해주어서 좋았다.

수수하지만 굉장해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