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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먹쟈

추천해요

1년

드디어 방문한 아리아께! 비록 모리타 쉐프님은 아니지만 나랑 이니셜이 똑같아서 반가웠던 SH Han님이 맛있고 친절하게 쥐어주셨다.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가서 더욱 맛좋았고 즐거웠다. 나야 스알못이지만 동거인따라 그래도 네임드는 방문을 나름(?)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아리아께에 대한 가장 큰 인상은 호불호 없이 모두가 깔끔하고 맛있다고 인정할 것 같다는 점. 요리들이 화려하진 않은데 오히려 소박한 모양새 속에 좋은 재료의 맛이 난다는 것이 특징인 듯 하다. 이전에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접시를 내어주셨으나 맛이 그저 그랬던 다른 스시야와 확실히 비교되는 듯. 아리아께에서 나의 픽은 카이센동, 갈치스시, 도로스테이크!

아리아께

서울 중구 동호로 249 서울 신라호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