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드롭도 맛있고 쑥로즈마리도 맛있당! 바로옆 스벅보다 단골커피집 될것같은느낌😽
그라츠커피랩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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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유행하는 인테리어 클리쉐 범벅인듯 한데 그래서인지 분위기는 한몫한다. 분위기 때문에 여사친들은 너무너무 좋아할듯. 자리마다 포토스팟인건 신경정말 많이 쓴 듯 하다. 맛은 리조또만 제일 맛있고 피자는 그냥 맛있고 파스타는 살짝 건조했음.
투 섹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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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브런치 하기 딱 좋은 동네 카페! 무난하다.
브라우니 70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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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같은 백반집. 오히려 제육보다 슴슴한 나물과 청국장/비지찌개가 더 맛있는 곳! 추운날 종종 들를듯
행복 청국장 보리밥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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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롯데몰에 성복동 국수집이 생겼다. 아주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지만 일단 데일리로 먹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무난히 맛있는 맛. 종종 끼니때마다 찾을 것 같다.
성복동 국수집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76번길 25-20
음료사진으로만 갬성샷이 가능한곳. 근데 맛도있음♥️ 베이커리 종류가 별로 없는게 아쉬움 ㅠ 몰랑몰랑한 빵에 먹으면 딱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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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조용한 맛집을 찾는다면 여기입니다! 평일엔 아마 직장인들이 많겠지만 주말엔 한가하네요~ 저는 강남역은 무조건 조용한 식당 위주로 찾는데 간만에 찾은 데시벨 기준과 분위기+맛까지 괜찮았던 곳이에요. 강남 N타워 지하에 있어서 다른 업장들도 가까이 있어 내키지 않는다면 방문할 옵션도 많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서비스도 좋아요! 맛은 당연히 평균이상입니다 :) 메뉴수가 약간 적은 게 아쉬울정도!
파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9
동네 생막창 치고는 너무 괜찮은거 아닌가요? 3인분 부터 주문 가능하지만 가격도 합리적이고 생막창도 고소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내부가 좁고 술손님이 대부분이라 회전이 좋지도 않아서 타이밍 놓치면 대기는 조금 해야되고 아주머님이 살짝 얼른 나가라는 눈치는 줘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가까운 동네라면 편하게 먹기 좋고 눈치주는 아주머니가 기분 나쁘기보다 엄마같은 푸근한 핀잔 느낌이라 저는 다음에도 또 올것같아요 :)
태영 생막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로 13
뜬금없이 광주에서 태국의 맛을 발견했다. 갑자기 방콕의 고기국수가 생각나서 소고기 국수를 시켰는데 태국의 바로 그 맛이 나서 완전 반가웠다. 동행 왈 한국에서 먹은 태국음식 중 제일 맛있다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유명하진 않은 것 같다만 점심 때가 훌쩍 지난 시간에 방문해도 손님이 계속 들어왔다. 동남아에서 오신분듯한 손님들도 꽤 보였다. 나도 곧 이곳이 문전성시를 이룰 맛집이 될것같은 예감이 든다.
루엄 타이 푸드
경기 광주시 오포로 442
낮보다 밤에 더 좋은 카페드로잉. 스톤월 브라세리가 없어지면서 정자동카페거리의 유일한 터줏대감 브런치 가게가 되었네요. 메뉴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양이 많아서 여자 셋이사면 메뉴 두개만 시켜도 넉넉한 듯 해요. 엠코쪽과 다르게 테라스도 조용하고 11시 정도까지 영업해서 늦을수록 사람이 더 찾아오는 신기한 곳이에요.
카페 드로잉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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