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밤에 더 좋은 카페드로잉. 스톤월 브라세리가 없어지면서 정자동카페거리의 유일한 터줏대감 브런치 가게가 되었네요. 메뉴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양이 많아서 여자 셋이사면 메뉴 두개만 시켜도 넉넉한 듯 해요. 엠코쪽과 다르게 테라스도 조용하고 11시 정도까지 영업해서 늦을수록 사람이 더 찾아오는 신기한 곳이에요.
카페 드로잉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20 정자동 동양파라곤 2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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