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었던 건 제일 첫 입으로 먹으라던 입맛 돋우는 용의 한 입 거리였는데 아직도 맛이 생각난다. 두 메뉴를 시켰고, 첫 사진에 있는 메뉴가 훨씬 취향이었다. 시다고 주의 들었는데 정말 신맛이 강했고 그만큼 상큼하니 맛있었다. 두 번째 사진에 있는 메뉴는 확실히 한 접시를 다 먹기엔 무리가 있을 만큼 무거운 맛이다. 평일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만석. 대기1번이었고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30분 정도 있으니 자리가 났다. 화장실은 한 칸짜리라 좀 불편할 수 있다. 직원은 모두 친절하고 풍경은 예쁘다!
녹아내려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