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방문했던 정자역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와인바. 조도가 낮아 분위기 있긴 한데, 안내받은 자리가 원래는 레스토랑이 아니었던 빌딩 복도 한 켠에 공간을 확장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커플세트로 코스 요리를 주문했는데 음식 맛과 퀄리티도 다소 부실해 20만원을 지불할 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다.
레스토랑 마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0 동양정자파라곤 3단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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