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쪼름한 유부에 불맛을 살짝 가미한 맛. 크기가 커서 재료가 많을 줄 알았는데 밥 양이 더 많았다. 간편하게 끼니때울 때 먹기 괜찮은 듯 하다.
정직유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69번길 8
버거킹 시즌 한정 메뉴인 크리스퍼 랩. 사진이 그럴싸하길래 혹해서 시켰는데 역시나 부실했다. 너무 작고 소중해서 애플파이인줄. 버거킹에서는 버거만 먹는 걸로 해야 겠다.
버거킹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16번길 11
성남시청 근처에 일본 유명 도넛 체인이 처음 들어왔다길래 방문해봤다. 오픈 소식이 퍼져서인지 매장은 손님들로 북적였고, 웨이팅은 기본, 인기 메뉴는 금세 솔드아웃되는 듯 하다. 커스타드 크림 도넛은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 맛있었고, 말차 크림 도넛은 말차 특유의 쌉쌀한 맛이 끝에 은은하게 남아 깔끔했다. 솔티카라멜 도넛의 첫 입은 달다 싶은데, 견과류가 씹히면서 단맛을 잡아준다. 클래식 글레이즈드와 초코, 시나몬슈가 도넛은 ... 더보기
블랭킷 도넛
경기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405번길 5
냄새에 영업당해 사먹기도 하지만, 가끔씩 달달한 델리만쥬 맛이 생각나 들리곤 한다. 따뜻하고 바삭한 도토리 모양 빵 안에 달콤한 슈크림이 기분 좋게 당충전을 시켜준다.
토리만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지하903
베트남, 태국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인점. 현지 감성을 살린 플랜테리어와 깔끔한 매장이 식사하고 싶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다. 핫칠리팟타이의 첫 맛은 간이 센 편이나 뒤로 갈수록 매콤한 감칠맛이 좋았고, 쌀국수는 확실히 현지 스타일을 의도한 맛이 느껴졌다. 월남쌈을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고이꾸온을 사이드로 곁들이는 것도 괜찮다. 가격대가 부담 없어서 다양한 메뉴를 편하게 즐기기 좋고, 음식이 금방 ... 더보기
벤탄빌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25번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