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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
4.0
13일

압구정 유명 브런치 맛집. 식사 시간을 지나 방문했음에도 간발의 차로 웨이팅을 피할 만큼 인기가 많았다. 유럽 감성과 연말 느낌이 잘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맛집이었다. 팽 패르뒤라는 메뉴명의 프렌치 토스트는 도톰한 브리오슈에 앙글레이즈 크림과 베리류 과일, 메이플 시럽이 더해져 폭신하고 부드러웠다. 기본에 충실한 프렌치토스트인데 많이들 찾는 이유가 있었다.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고소해서 맛있었다.

부베트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서울강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