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와 구의역 사이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매장이 생각보다 아담해 좌석 수는 적지만,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브런치 플레이트, 파니니, 토스트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하나, 프렌치토스트 러버답게 오늘도 프렌치토스트를 선택했다. 겉바속촉 토스트에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신선한 과일 토핑이 더해져 달달하게 당충전하기 좋았다.
비에이치 테이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45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