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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츠
추천해요
5년

경복궁 별빛야행 피켓팅만 성공한다면 매 시즌 가고 싶은 별빛야행! 경복궁 돌다가 소주방에 가면 도슭(도시락)이 자리마다 세팅되어 있다. 1단에는 배추김치 명란젓 김부각 대하잣즙채. 대하와 잣이 어우러지는 게 묘한 맛. 2단은 오이송송이 황태구이 탕평채 우육숙편 그 다음은 진지 떡갈비 새송이전 호박전. 놋그릇이어도 미리 포장해두니 밥이 좀 차가운 건 어쩔 수 없다. 그 아쉬움을 채워주는 게 표고석류탕(쫀맛!) 센터는 꽃별찬인 전복초. 근사한 12첩 반상인데 이걸 30분 안에 먹어야 하는 게 힘들어.. 후식은 증편 모약과와 오미자차가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 눈호강은 경회루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 다시 떠올려도 너무 아름다웠다!

경복궁 외소주방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