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산제일루 수요미식회 나오기 전부터 가던 양꼬치 단골집. 오랜만에 갔지만 여전히 맛있다. 이집을 가면 두 가지 길이 있다. 1. 훠궈+사이드 메뉴 2. 양꼬치+마라탕+그외 메뉴 추가 나는 2번을 좋아함! 부추군만두/겉이 더 바삭하면 좋겠다.. 양꼬치(2인분부터 주문 가능)/쫄깃쫄깃 꿔바로우/맛있다. 요즘 겉과 속이 따로 놀고 달기만 한 꿔바로우 파는 집이 많은데 이집은 찐이다. 마라탕/재료 선택형이 아니라 알아서 나오는데 마라 특유의 향도 있으면서 너무 맵지도 않고 들어간 재료도 적당하다 계란볶음밥/중식엔 역시 볶음밥! 마라탕 한 술, 볶음밥 한 입...무한 흡입 가능. 중국 요리는 역시 다양한 메뉴 선택을 위해 파티원 4명은 필요하다.
소고산제일루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40-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