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맛있는 훠궈였습니다. 청탕/홍탕 반반이었고, 재료는 그릇에 담아서 주는데 로봇이 가져다주네요. 직원분이 그냥 가져다주는게 빠를 것 같지만?ㅋㅋ 꿔바로우는 생각보다 고기가 얇은 느낌이지만, 괜찮아요. 토마토 계란볶음은 아무래도 중국에서는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이것만 시켜서 먹기에는 간이 좀 쎄네요. 이거 시키시려면 맥주 안주용으로 시키거나 밥을 추가로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스바는 어떤 조합으로 만들어야... 더보기
소고산제일루 수요미식회 나오기 전부터 가던 양꼬치 단골집. 오랜만에 갔지만 여전히 맛있다. 이집을 가면 두 가지 길이 있다. 1. 훠궈+사이드 메뉴 2. 양꼬치+마라탕+그외 메뉴 추가 나는 2번을 좋아함! 부추군만두/겉이 더 바삭하면 좋겠다.. 양꼬치(2인분부터 주문 가능)/쫄깃쫄깃 꿔바로우/맛있다. 요즘 겉과 속이 따로 놀고 달기만 한 꿔바로우 파는 집이 많은데 이집은 찐이다. 마라탕/재료 선택형이 아니라 알아서 나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