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는데 일요일 저녁에도 가족단위 손님이 많고 종업원님들은 이미 지쳐계셔서 테이블 평균 세번쯤은 불러야 오심. 부추무침 그리웠는데 전체적으로 염도가 좀 낮아져서 좋았어요. 포근한 겨울 외식에 잘어울리는 곳.
소호정
서울 서초구 논현로 2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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