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자마자 갔는데 평일에도 만석이었습니다. 가신다면 시간 맞춰 가거나 오픈 1시간 정도 뒤에 가야 대기 없이 드실 수 있을거예요. 갈치 솥밥 먹었는데 짜거나하지 않고 무난하게 먹기 좋았어요. 양념장 얹어 먹으니 좋았고, 국물이랑도 잘 어울렸어요. 다만 만들어둔 숭늉이 좀 .. 누룽지가 덜 풀렸는지 전에 갔을때보단 아쉬웠어요. 그리고 첨에 뜨거운 물을 직접 부어야하는데 물이 유리병에 담겨있어서 잡을때 넘 뜨거웠어요ㅜ 뭔가 씌어져있다면 좋을텐데 생각했습니다ㅠ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솔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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