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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

아껴먹는 사탕 까먹듯 하루 하루 살고 싶은 오십대.
압구정동 신사동 청담동

리뷰 1개

무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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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여러번 왔었는데 오늘 먹은 전복가자미 미역국이 제일 맛있네요. 가자미가 한 마리 전복 두마리 들어있고 비린내 안나고 미역국 특유의 푸른빛 우유색 국물이 먹음직스러워요. 미역이 오래 끓인듯 야들야들한데도 풀어지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어 좋아요. 미역을 좀 더 넣어주었으면 하는 게 유일한 바람. 오십대 아줌마 입맛으론 조금만 더 싱거워도 좋을 듯 해요

청담미역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0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