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웨이팅 후 영접한 명불허전 매콤탕슉, 고추간짜장 〰️ 매운맛탕수육은 칠리탕수육 맛같기도? 맛있어서 소자 주문한거 후회했다. 고추간짜장은 맛있긴한데 약간 물기?가 부족하다해야되나. 양파가 설익은 느낌? 그래서 양념이 면이랑 겉도는거같아서 좀 아쉬웠달까. 근데 그게 곧 간짜장인가?싶기도하고? 오히려 한입 얻어먹은 친구의 짜장면이 입에 촥 붙는게 와 이게 궁극의 짜장면인가 싶었는데 막상 친구분께선 계속 먹으니 좀 짜다고 했다. 여튼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고 모든 메뉴 정복욕구 드는 그런 곳이 됐습니다.
정
서울 용산구 청파로47나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