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평일 데이트 너무 오랜만이라 아기없이 어딜갈수있을까 고민하다 주저없이 요즘 핫하다는 타코집을 찾았더니 여기더라구요. 많이 북적거리고 가볍게 먹고 빨리 일어나는 분위기였지만 저흰 무겁게(?) 다 시키기 ㅋㅋ 언제 다시 여길올수있을지모르니😂 소스같은거 덜어먹으려고 포크같은걸 찾으니 모든걸 손으로 해야하는 이곳ㅋㅋ 물티슈 많이 줄테니 손으로 하라셔서🤣 넵 진짜 맛있게 잘 먹고 다 먹어도 배가 부르지않은 느낌이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아 많이 먹긴했구나 싶었어요ㅎㅎ 저에겐 비야게레로보다 대중적인 맛이었던거같아요. 맛있게 재밌게 접근하기 좋은 타코 느낌!
타코 스탠드
서울 용산구 신흥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