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탕면, 멘보샤, 샤오롱바오, 마라찜교자를 먹었다. 마라찜교자는 훠궈 홍탕을 그대로 만두로 만든 것 같은 정말 재밌는 맛 ㅋㅋㅋㅋ 멘보샤도 샤오롱바오도 토마토탕면도 다 맘에 들었다! 딤섬들이 촉촉하게 살아있어서 좋았다. 마라찜교자와 멘보샤는 꼭 드셔보시는 걸 추천함~ 그런데 뜨거운 물을 유리 물병에 넣어서 주는데 딱히 주의가 없어서 하마터면 손을 홀라당 다 데일 뻔했다. 주의해서 식사하시길.
홍롱롱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