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전문점이에요 <마르르>라는 상호명과 로고가 너무 귀여워서 들어와봤어요 직업이 마케터인지라 로고 예쁘면 가중치를 준다죠😉 오우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는걸? 마라탕 좀 먹어본 사람이라 자부하는데, 국물이 깊고 맛있게 매웠어요. 제품이 훌륭한데 손님이 없는게 신기했어요 요앞 다운타우너에는 추위도 불사지르는 웨이팅이 한참이던데 말이죠🤔 +모든 토핑이 플라스틱백으로 포장되어 있는건 좀 보기 싫었네요, 이게 무슨 쓰레기의 향연이람! +1단계도 충분히 매워요. (참고로 저 매운거 정말 잘 먹는 사람) +메뉴가 너무 한정적이에요, 토핑선택 방식이 아닌 <쉐프추천 마라탕> 메뉴와 <마라셩궈> 추가하면 좋을 듯, 마라컨셉 확실히 할거면 <마라새우> 이런 것도 너무 좋겠죠

마르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29 1층